[내돈내투 월간 커버드콜 노트 ①·한국편 (하)] 세금·기초자산·1년 — 7월 숫자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월간 기록 · 집계 기간: 2026-06-30 종가 → 2026-07-31 종가 · 국내 상장 커버드콜 59종 전수
상·하 2편 중 (하)편 — (상)편에서 이번 달 성적을 봤다면, 여기서는 그 숫자를 무엇과 함께 읽어야 하는지를 봅니다.
이번 달 함께 읽기 — 2026년 7월호 세 편 · 한국편 (상) · 7월 성적과 짝 비교 · 한국편 (하) · 세금·기초자산·1년(이 글) · 미국편 · 63종 전수 기록
※ 이 글은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지나간 한 달의 관측 기록이며, 과거 수치는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판단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하)편입니다. 한국편은 분량이 많아 두 편으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상)편이 이번 달에 무슨 일이 있었나(59종 성적·짝 비교·분배금)라면, 이 (하)편은 그 숫자를 무엇과 함께 읽어야 하나(세금·기초자산·지난 1년)입니다.
먼저 읽지 않으셔도 되지만, 6번 항목은 (상)편 4번에서 본 원금 반환을 이어받습니다.
→ [월간 커버드콜 노트 ①·한국편 (상)] 분배금은 그대로 들어왔는데 계좌는 왜 줄었나
6. 과표기준가와 비과세 — 한국 커버드콜에만 있는 이야기
여기서부터는 한국 상품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미국편에는 이 항목이 없습니다.
국내 커버드콜을 검색하면 “분배금에 세금이 거의 안 붙는다”는 설명을 자주 보게 됩니다.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런지를 알면, 같은 사실이 다르게 읽힙니다.
과표기준가가 무엇을 재는 숫자인가
ETF에는 우리가 보는 가격 말고 과표기준가라는 숫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세금을 매기기 위한 장부상 가격입니다. 여기에는 세금을 매길 수 있는 이익만 쌓입니다. 국내 주식을 사고팔아 번 차익은 세법상 과세 대상이 아니라서, 그 이익은 여기에 쌓이지 않습니다.
분배금을 줄 때 세금을 매기는 몫은 분배금과 과표기준가 증가분 중 작은 쪽입니다. 그러니 과표기준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그 분배금은 세금을 매길 이익이 아니라 원금을 돌려받은 것이 되고,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비과세”와 “원금 반환”은 같은 현상의 두 얼굴입니다.
이번 달, 과표기준가는 제자리였습니다
7월 31일은 42개 상품의 분배 기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폭락과 서킷브레이커와 대반등을 모두 통과한 직후의 과표기준가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 상품 | 6/30 회차 | 7/31 회차 | 변화 |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10,098.72 | 10,102.42 | +3.70원 (+0.04%) |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 10,232.16 | 10,237.45 | +5.29원 (+0.05%) |
|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 10,175.39 | 10,171.61 | −3.78원 (−0.04%) |
코스피200이 −36% 빠졌다가 하루에 +20% 되돌아오는 한 달 동안, 과표기준가는 ±0.05% 안에서 제자리였습니다.
과표기준가는 내 ETF의 NAV를 재는 숫자가 아닙니다. 세금 매길 이익이 얼마나 쌓였는지만 재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하루에 20% 올라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의 과표기준가는 1년 내내 10,098~10,162원, 폭으로 0.63%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분배금은 대부분 비과세였습니다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6.5주 구간에서, 대형 국내 커버드콜의 최근 6회 분배를 회차별로 판정한 결과입니다.
| 상품 | 최근 1년 표면 분배율 | 최근 6회 판정 | 같은 구간 가격 |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20.8% | 전액 비과세 4 / 대부분 비과세 2 | −28.24% |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14.2% | 전액 비과세 3 / 대부분 비과세 3 | −25.91% |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 19.9% | 전액 비과세 4 / 대부분 비과세 2 | −25.02% |
|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 25.4% | 전액 비과세 5 / 전액 과세 1 | −6.41% |
‘대부분 비과세’라고 해도 과세되는 몫은 아주 작습니다. 7월 31일 회차 기준으로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375원 중 3.7원(1.0%),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235원 중 5.3원(2.3%)이었습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마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비과세는 실제 이익입니다. 세금을 덜 내는 만큼 손에 남는 돈이 많아집니다. 국내 기초 커버드콜의 과세 실효 부담은 최근 1년 기준 0.0~3.2%로, 해외 기초 상품의 3.5~8.9%보다 뚜렷하게 낮습니다. 같은 표면 분배율이라면 세후로 남는 돈은 국내 기초 쪽이 많습니다. 이건 국내 커버드콜의 분명한 장점입니다.
이 항목의 메시지는 “비과세 상품을 피하라”가 아닙니다. 정확히 이것입니다 — 비과세라는 사실만으로 그 상품이 잘 굴러가고 있다고 읽지 마십시오. 세금이 안 붙는다는 것은 판단 재료 하나이고, 그 상품이 돈을 벌고 있는지는 총수익이라는 별도의 숫자가 답합니다.
해외 기초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같은 구조를 반대편에서 보면 이해가 선명해집니다. 해외 주식이나 채권을 담은 상품은 매매차익이 과세 대상이라, 과표기준가가 실제로 움직입니다. KODEX 미국S&P500배당귀족커버드콜의 과표기준가는 2025년 9월 9,454원에서 2026년 6월 9,770원으로 올랐습니다.
같은 “커버드콜”인데 세금 구조가 정반대입니다. 무엇을 담았는지가 세금까지 가릅니다.
구간이 다르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위 표에서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의 같은 구간 가격은 −25.02%입니다. 그런데 이 구간을 9거래일 짧게 잘라 7월 22일까지만 보면 −14.7%가 됩니다. 같은 상품, 같은 달인데 “덜 빠졌다”와 “똑같이 빠졌다”로 결론이 갈립니다.
구간이 다르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어떤 상품의 성적을 보실 때 그 숫자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글의 본문 표들이 모두 6월 30일 → 7월 31일 한 구간으로 통일돼 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위 표의 표면 분배율이 최근 들어 전부 올랐는데, 분배금이 늘어서가 아닙니다. 나누는 기준인 주가가 떨어져서입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의 표면 분배율은 16.8%에서 19.9%로 올랐는데, 그 원인은 주가가 12% 더 빠진 것이었습니다. 분배율 상승이 좋은 신호가 아닐 수 있는 전형적인 장면입니다.

7. 국내 기초와 해외 기초 — 같은 달에 7%포인트 차이
국내 상장 커버드콜이라고 해서 다 한국 주식을 담는 것은 아닙니다. 59종을 무엇을 담았는지로 갈라 보면 이렇습니다.
| 기초자산 | 종수 | 가격 중앙값 | 분배 중앙값 | 총수익 중앙값 | NAV 기준 총수익 | 플러스 |
|---|---|---|---|---|---|---|
| 국내 | 19종 | −17.08% | 1.24% | −14.36% | −15.79% | 5종 |
| 해외 | 39종 | −8.24% | 0.99% | −7.13% | −7.44% | 2종 |
| 원자재 | 1종 | −6.20% | 0.32% | −5.87% | −5.26% | 0종 |
국내 자산을 담은 쪽이 7%포인트 넘게 더 빠졌습니다. 7월 폭락이 한국 증시 쪽이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간 KODEX 200의 총수익이 −21.34%, KODEX 미국S&P500이 −8.0%였습니다.
플러스로 끝난 7종 중 다섯이 국내 자산 쪽이라는 점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국내 쪽이 평균적으로 더 빠졌지만, 그 안에 고배당주를 담은 상품들이 몰려 있어 양 끝이 다 국내였습니다. “국내가 나빴다”로 뭉뚱그리면 그 다섯을 놓칩니다.
⚠️ 국내·해외 구분은 상장한 곳이 아니라 무엇을 담았는지로 나눈 것입니다. 채권을 섞은 혼합형이라도 판정 기준은 주식 부분의 소재지입니다. 예를 들어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국고채를 함께 담지만 주식 노출은 전부 팔란티어(미국)라 해외로 셉니다. 금을 담은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한 종은 국내도 해외도 아니라 원자재로 따로 두었습니다.
여기서 챙길 것은 국내 상장 ETF의 3분의 2가 해외 자산을 담고 있다는 사실 자체입니다. 이름에 ‘미국·나스닥·S&P·차이나’가 들어 있으면 한국 증시가 어떻게 되든 그 시장을 따라갑니다. 커버드콜이라는 이름은 현금을 만드는 방식을 말할 뿐이고, 무엇에 투자하는지는 이름 뒤쪽에 붙은 기초자산이 말합니다.
8. 돈은 어디에 몰려 있었나 — 그리고 이 달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실제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 있던 상품 10개입니다.

돈이 가장 많이 몰린 1위·3위·10위가 이번 달 총수익 하위권입니다. 순자산 순위와 그달 성적은 방향이 반대였습니다.
이건 상품의 우열이 아니라 셋 다 한국 주식을 담은 상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초가 더 빠진 달이었고,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커버드콜들이 마침 그쪽이었습니다. 순자산은 인기의 지표이지 성적의 지표가 아닙니다.
순자산은 줄었는데 좌수는 늘었습니다

순자산은 어느 기준으로 재도 15% 안팎 줄었는데(−14.83% · −16.18%) 좌수는 6.8% 늘었습니다. 두 기준 어느 쪽으로 재도 방향이 같습니다.
좌수는 그 ETF가 발행한 몫의 개수입니다. 사는 사람이 있어야 늘어납니다. 순자산이 줄어든 것은 판 것이 아니라 값이 빠진 결과였고, 떨어지는 내내 사들이는 흐름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좌수를 확인할 수 있는 60종 중 32종에서 좌수가 늘었습니다.
많이 빠진 것에 좌수가 붙었고, 오른 것에서는 좌수가 빠졌습니다. “떨어졌으니 담고 올랐으니 팔았다”로 읽히는 모양입니다.
다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지는 않겠습니다. 좌수 증감은 설정과 환매의 결과이고, 누가 샀는지는 이 데이터에 없습니다. 개인이 물타기를 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9. 예외 두 종목 — 이름이 같다고 같은 상품은 아니었습니다
전체 흐름과 다르게 움직인 두 종목을 짚습니다. 이 노트가 매달 한 자리를 비워 두려는 항목입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 이 달의 진짜 반례
3번 항목의 표를 다시 보시면, 이 상품만 두 기준의 숫자가 거의 같습니다. 방어 +6.60%포인트(NAV 기준 +6.33%포인트), 참여 40.0%(NAV 기준 39.9%).
웃돈 착시를 걷어내도 남는 숫자라는 뜻입니다. 다른 네 종목이 NAV 기준으로 방어 −0.1~−0.8%포인트, 참여 96~99%였던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하락도 덜 먹고 반등도 덜 먹는, 진폭이 작은 상품이었습니다. 그 결과 한 달 전체 가격차도 이 그룹에서 가장 작았습니다.
이름에 똑같이 ‘200 위클리 커버드콜’이 붙어 있는데 움직임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름이 아니라 옵션을 어떻게 쓰는지가 결과를 갈랐다는 관측입니다. 왜 그런지까지는 이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운용 방식은 각 운용사 공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 교환 조건이 성립하지 않은 달
이 상품의 7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반등일에 기초의 99.9%를 그대로 따라갔는데(상승을 거의 안 잘랐는데), 하락 구간에서는 기초보다 3.28%포인트 더 빠졌습니다.
커버드콜의 교환 조건은 “상승을 조금 포기하고 프리미엄을 받는다”입니다. 이 상품의 7월은 상승을 포기하지도 않았고 하락도 더 맞은 모양이었습니다. 액티브 운용이라 달 중간에 포지션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이 어떻게 걸려 있었는지는 이 데이터로 알 수 없습니다.
두 종목이 같이 말해 주는 것은 하나입니다. “커버드콜은 다 비슷하다”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아니라 그 상품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봐야 합니다.
10. 한 달로는 말할 수 없는 것 — 지난 1년을 같이 놓습니다
여기까지가 7월 한 달의 기록입니다. 이 결과만 보고 커버드콜의 성격을 판정하면 그것도 똑같이 틀립니다. 7월은 한국 증시가 급락한 특이한 달이었습니다. 반대로 강세장 구간만 보고 “커버드콜 좋다”고 말한 것도 같은 종류의 오류였습니다.
그래서 매달 이 자리에 더 긴 구간의 숫자를 같이 놓겠습니다. 구간은 2025년 7월 1일 ~ 2026년 7월 15일이고, 이 기간을 온전히 관측한 국내 상장 커버드콜 42종이 대상입니다.
지난 1년 분배금을 많이 준 순서
가장 궁금하실 순서로 정렬했습니다. 1년 동안 분배금을 많이 준 순서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가격이 어떻게 됐는지와 총수익을 붙였습니다.
| 종목 | 분배 기여 | 가격 변화 | 총수익 |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44.6% | +149.8% | +194.4% |
|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 30.8% | +74.4% | +105.2% |
|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30.5% | +133.2% | +163.7% |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 29.7% | +77.6% | +107.3% |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29.5% | +141.5% | +171.0% |
|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 29.3% | +1.7% | +31.1% |
|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 27.2% | +45.0% | +72.2% |
|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 27.1% | +12.8% | +40.0% |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 26.7% | +36.0% | +62.7% |
|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24.2% | +34.8% | +59.0% |
|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20.9% | +43.7% | +64.6% |
|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20.7% | +32.9% | +53.6% |
분배 기여는 그 1년 동안 받은 분배금을 구간 시작 시점의 가격으로 나눈 값입니다. 그래서 총수익 = 가격 변화 + 분배 기여가 그대로 맞아떨어집니다. 흔히 상품 소개에 적히는 “분배율”은 분모가 최신 가격이라 같은 상품이라도 숫자가 다르게 나옵니다. 두 값을 섞어 쓰시면 안 됩니다.
이 표에서 2위부터 6위까지를 보십시오. 다섯 종목이 받은 분배금이 29.3%에서 30.8%로 사실상 같습니다. 그런데 총수익은 +31.1%에서 +171.0%까지 다섯 배 넘게 벌어집니다.
받은 분배금이 같은데 결과가 다섯 배 갈렸다면, 그 차이를 만든 것은 분배금이 아니라 가격입니다. 실제로 가격 변화 열을 보시면 +1.7%부터 +141.5%까지 벌어져 있고, 총수익의 순서는 그 열의 순서와 거의 같습니다.

반대쪽도 보셔야 공정합니다. 분배를 가장 적게 준 다섯 종목입니다.
| 종목 | 분배 기여 | 가격 변화 | 총수익 |
|---|---|---|---|
|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 | 8.8% | −22.4% | −13.6% |
|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 8.7% | +27.3% | +36.0% |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 | 7.7% | +36.0% | +43.7% |
| TIGER 200커버드콜OTM | 6.6% | +75.9% | +82.6% |
|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 5.6% | +31.1% | +36.7% |
분배를 적게 줬다고 성적이 나쁘지 않습니다. TIGER 200커버드콜OTM은 분배가 6.6%로 이 표에서 거의 최하위인데 총수익은 +82.6%로 42종 중 상위권입니다. 옵션을 덜 팔아 현금은 적게 나왔지만, 대신 오르는 것을 덜 잘렸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분배금은 총수익의 한 조각이지 총수익이 아닙니다. 상품을 비교하실 때 분배율만 나란히 놓으면 이 표의 2위부터 6위를 같은 상품으로 보게 됩니다.
세금까지 넣어 본 1년
같은 1년 구간을, 이번에는 세금이 실제로 얼마나 붙었는지와 함께 보겠습니다.
| 종목 | 표면 분배율 | 과세 실효 | 1년 총수익 |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19.1% | 0.5% | +194.4% |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13.9% | 0.3% | +171.0% |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 16.8% | 0.4% | +107.3% |
|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15.6% | 2.2% | +33.7% |
|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 24.4% | 3.2% | −8.2% |
⚠️ 이 표의
표면 분배율은 분모가 최신 가격이라 위 표의분배 기여(분모가 시작 가격)와 다른 숫자입니다. 같은 상품이 두 표에서 다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두 값을 빼거나 더하지 마십시오.
7월에 가장 많이 빠진 상품들이 1년으로는 가장 많이 오른 상품들입니다. 위 세 종목은 이번 달 총수익 −21~−23%였는데, 1년으로는 세 자릿수 상승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말씀드려야 공정합니다.
하나. 이 1년 구간에는 강한 상승장이 들어 있습니다. 커버드콜이 잘한 것이 아니라 시장이 올랐고 그 위에 분배금이 얹힌 결과입니다. 앞으로 같은 성적이 나온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둘. 같은 표 맨 아래를 보시면 표면 분배율이 가장 높은 상품(24.4%)의 1년 총수익이 −8.2%입니다. 매달 가장 많이 나눠 준 상품이 1년 뒤 원금을 깎았습니다.
42종 전체로 넓혀도 같습니다. 1년을 온전히 관측한 42종 중 총수익 마이너스는 둘뿐인데, 그 둘이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8.2%)과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13.6%)입니다. 둘 다 고배당주를 담은 상품입니다. 이번 달 플러스로 끝난 7종 가운데 다섯이 고배당 기초였던 것과 정확히 반대입니다. 같은 종류의 기초자산이 한 달로는 위쪽 끝에, 1년으로는 아래쪽 끝에 있습니다. 어느 창으로 보느냐가 결론을 바꾼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한 번 더 나옵니다.
특히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은 한 달과 1년이 같은 구조에서 나온 양면입니다. (상)편 4번에서 봤듯 이 상품은 고배당 주식을 들고 코스피200 콜을 팝니다. 담은 것과 판 것이 다릅니다. 7월에는 코스피200이 크게 빠져 그 콜에서 이익이 났고, 지난 1년처럼 코스피200이 오른 구간에서는 같은 콜이 손실이 됩니다. 7월 1위와 1년 최하위가 한 원인에서 나왔습니다.
과세 실효 열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표면 분배율 13~19%인 상품들의 실제 세금 부담이 0.3~0.5%입니다. 앞서 6번에서 본 구조 그대로입니다. 세금은 거의 안 붙었고, 같은 기간 총수익도 좋았습니다. 두 가지가 함께 성립한 구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 이 표는 본문의 다른 표와 기준일이 다릅니다. 본문 표는 6월 30일 → 7월 31일 한 달이고, 이 표만 2025년 7월 1일 ~ 2026년 7월 15일의 관측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두 표의 숫자를 섞어 계산하지 마십시오. 또한 상장한 지 1년이 안 된 상품은 이 표에서 뺐습니다. 짧은 기간의 분배 합을 1년짜리와 같은 열에 두면 분배율이 실제보다 낮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11. 이 노트가 제안하는 확인 순서
매달 같은 자리에 두는 항목입니다. 상품을 고르라는 목록이 아니라, 들고 계신 상품을 점검할 때의 순서입니다.
1. 결과는 총수익 하나로 봅니다. 가격 변화 + 그 기간에 받은 분배금. 분배율만 보면 이번 달 한국 52종처럼 “매달 받았는데 총수익은 마이너스”를 놓칩니다.
2. 무엇을 담았는지를 이름 뒤에서 찾습니다. 이번 달 성적을 가른 것은 옵션 전략이 아니라 기초자산이었습니다. 고배당주 기초는 플러스, 반도체 기초는 −33%였습니다. ‘커버드콜’은 현금을 만드는 방식일 뿐입니다.
3. 짝을 지어 비교합니다. 같은 것을 담고 옵션만 안 파는 상품과 나란히 놓아야 그 옵션이 무슨 일을 했는지 보입니다. 혼자 놓인 −22%는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습니다.
4. 숫자의 구간을 확인합니다. 이번 달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자르는 날짜에 따라 −14.7%도 되고 −25.02%도 됐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없는 수익률은 판단 재료가 아닙니다.
5. 지급 주기를 상품 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커버드콜이라고 다 월배당이 아닙니다. 이번 달 총수익 상위 7종 안에도 분기배당 상품이 있었습니다.
6. 급등·급락한 날의 매매는 괴리율을 보고 합니다. 7월 31일 기초 지수 ETF에는 3.5~3.9%의 웃돈이 붙었습니다. 그날 산 사람은 지수가 오른 것보다 더 비싸게 산 것입니다.
7. 분배율이 올랐을 때 원인을 확인합니다. 분배금이 늘어서일 수도 있고, 나누는 기준인 주가가 빠져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달 사례는 후자였습니다.
8. 비과세는 이익으로 계산하되, 성적표로 읽지 않습니다. 국내 기초의 낮은 세금 부담(0.0~3.2%)은 실제로 손에 남는 돈을 늘립니다. 다만 세금이 안 붙는다는 사실이 그 상품이 잘 굴러가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음 달에 확인할 것
- 8월에도 월말 종가와 NAV가 갈린 날이 있었는지. 7월 31일 같은 날이 얼마나 드문 일인지는 한 번의 관측으로 알 수 없습니다.
- 반도체 계열의 방어·참여율도 NAV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 싣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총수익만 두 기준으로 쟀습니다.
- 미국 ETF의 NAV 자료. 지금은 미국 쪽을 거래 가격으로만 재고 있어, 한국과 같은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이 자료가 갖춰져야 두 시장을 같은 잣대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8월은 7월과 정반대 국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달에 분배금이 실제로 얼마나 남는지가 이번 달 결론을 검증할 다음 재료입니다.
부록 · 전 종목표 — 상장 이후 누적 61종
📌 7월 한 달 59종 전 종목표는 (상)편 부록 A에 있습니다. 이 부록은 같은 상품들의 상장 이후 누적 기록이라 창이 다릅니다.
부록 B. 국내 커버드콜 61종 — 상장 이후 누적 기록
부록 A가 7월 한 달이었다면, 이 표는 같은 상품들이 지금까지 어디에 와 있는지를 봅니다. 국내에 상장된 커버드콜 61종 전량이고, 총수익 높은 순입니다.
🔴 본문 표와 기준이 다릅니다.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본문의 모든 수치는 2026년 6월 30일 → 7월 31일 한 달입니다.
이 부록은 각 종목이 상장한 뒤부터 2026년 7월 15일까지의 누적이며, 종목마다 관측 구간이 다릅니다(맨 오른쪽 열).
그래서 이 표의 총수익끼리 서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1년을 관측한 종목과 두 달을 관측한 종목이 같은 열에 있습니다.
이 표는 “그 상품이 지금까지 어떤 자리에 와 있는가”를 보는 용도이고, 이번 달 성적은 본문 표로 보셔야 합니다.
또한 이 구간에는 강한 상승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세 자릿수 수익률은 그 국면의 결과이지 이 상품의 표준이 아닙니다.
분배 기여= 그 구간에 받은 분배금을 구간 시작 종가로 나눈 값입니다. 그래서 총수익 = 가격변화 + 분배 기여가 그대로 성립합니다.
흔히 말하는 “지금 사면 몇 % 받나”(분모가 현재 가격인 분배수익률)와는 다른 숫자이니 섞어 쓰지 마십시오.
순자산은 2026년 7월 14일 기준입니다.
| # | 종목명 | 코드 | 유형 | 옵션 방식 | 순자산(억) | 가격변화 | 분배 기여 | 총수익 | 관측 구간 |
|---|---|---|---|---|---|---|---|---|---|
| 1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472150 |
배당/인컴 | — | 20,894 | +149.8 | 44.6 | +194.4 | ‘25.07~’26.07 |
| 2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498400 |
국내지수 | 위클리+타겟 | 57,792 | +141.5 | 29.5 | +171.0 | ‘25.07~’26.07 |
| 3 |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480040 |
섹터/테마 | 데일리+타겟+합성 | 2,067 | +133.2 | 30.5 | +163.7 | ‘25.07~’26.07 |
| 4 |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 0094M0 |
기타 | 위클리 | 1,898 | +128.5 | 29.8 | +158.3 | ‘25.09~’26.07 |
| 5 |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0104N0 |
국내지수 | 위클리+타겟 | 2,283 | +136.6 | 8.9 | +145.5 | ‘25.09~’26.07 |
| 6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 475720 |
국내지수 | 위클리 | 8,243 | +77.6 | 29.7 | +107.3 | ‘25.07~’26.07 |
| 7 |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 490590 |
섹터/테마 | 데일리 | 7,821 | +74.4 | 30.8 | +105.2 | ‘25.07~’26.07 |
| 8 | TIGER 200커버드콜OTM | 166400 |
국내지수 | OTM | 113 | +75.9 | 6.6 | +82.6 | ‘25.07~’26.07 |
| 9 |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 491620 |
섹터/테마 | 데일리 | 5,125 | +45.0 | 27.2 | +72.2 | ‘25.07~’26.07 |
| 10 | TIGER 200커버드콜 | 289480 |
국내지수 | — | 277 | +56.0 | 10.7 | +66.7 | ‘25.07~’26.07 |
| 11 |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493810 |
섹터/테마 | 데일리+타겟 | 2,621 | +43.7 | 20.9 | +64.6 | ‘25.07~’26.07 |
| 12 |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486290 |
미국·나스닥 | 데일리+타겟 | 21,894 | +43.7 | 19.8 | +63.5 | ‘25.07~’26.07 |
| 13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 494300 |
미국·나스닥 | 데일리+OTM | 9,397 | +36.0 | 26.7 | +62.7 | ‘25.07~’26.07 |
| 14 | KODEX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 483280 |
섹터/테마 | 타겟 | 4,973 | +40.6 | 20.5 | +61.1 | ‘25.07~’26.07 |
| 15 |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480020 |
섹터/테마 | 데일리+타겟+합성 | 1,581 | +34.8 | 24.2 | +59.0 | ‘25.07~’26.07 |
| 16 |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 | 0176P0 |
섹터/테마 | 위클리 | 66 | +51.3 | 7.4 | +58.7 | ‘26.04~’26.07 |
| 17 | KODEX 미국S&P500데일리커버드콜OTM | 0005A0 |
미국·S&P500 | 데일리+OTM | 1,872 | +34.5 | 19.1 | +53.6 | ‘25.07~’26.07 |
| 18 |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480030 |
미국·기타 | 데일리+타겟+합성 | 1,659 | +32.9 | 20.7 | +53.6 | ‘25.07~’26.07 |
| 19 |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 441680 |
미국·나스닥 | 합성 | 3,172 | +36.8 | 15.4 | +52.2 | ‘25.07~’26.07 |
| 20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 0008S0 |
배당/인컴 | 데일리+타겟 | 2,722 | +35.8 | 15.2 | +51.0 | ‘25.07~’26.07 |
| 21 |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 490600 |
배당/인컴 | 데일리 | 1,596 | +30.9 | 20.1 | +51.0 | ‘25.07~’26.07 |
| 22 | SOL 미국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액티브 | 494210 |
미국·기타 | 데일리+타겟 | 82 | +35.5 | 15.4 | +50.9 | ‘25.07~’26.07 |
| 23 |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 483290 |
배당/인컴 | 타겟 | 1,687 | +34.6 | 15.1 | +49.7 | ‘25.07~’26.07 |
| 24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 458760 |
배당/인컴 | 타겟 | 7,096 | +35.3 | 12.9 | +48.2 | ‘25.07~’26.07 |
| 25 |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 474220 |
섹터/테마 | 타겟 | 4,469 | +35.0 | 13.1 | +48.1 | ‘25.07~’26.07 |
| 26 |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482730 |
미국·S&P500 | 데일리+타겟 | 6,265 | +34.8 | 12.6 | +47.4 | ‘25.07~’26.07 |
| 27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 | 458750 |
배당/인컴 | 타겟 | 686 | +36.0 | 7.7 | +43.7 | ‘25.07~’26.07 |
| 28 |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 494420 |
배당/인컴 | 데일리 | 167 | +26.0 | 16.4 | +42.4 | ‘25.07~’26.07 |
| 29 |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0167B0 |
국내지수 | 위클리+타겟 | 6,870 | +35.0 | 7.2 | +42.1 | ‘26.03~’26.07 |
| 30 |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 0040X0 |
단일종목 | — | 1,775 | +12.8 | 27.1 | +40.0 | ‘25.07~’26.07 |
| 31 | RISE 테슬라미국채타겟커버드콜혼합(합성) | 0013R0 |
단일종목 | 타겟+합성 | 326 | +20.3 | 19.2 | +39.5 | ‘25.07~’26.07 |
| 32 |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 441640 |
배당/인컴 | — | 16,903 | +27.5 | 11.2 | +38.7 | ‘25.07~’26.07 |
| 33 | TIGER 엔비디아미국채커버드콜밸런스(합성) | 0000D0 |
단일종목 | 합성 | 670 | +22.4 | 14.9 | +37.3 | ‘25.07~’26.07 |
| 34 |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 0022T0 |
원자재 | — | 686 | +31.1 | 5.6 | +36.7 | ‘25.07~’26.07 |
| 35 |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 0049M0 |
배당/인컴 | — | 832 | +27.3 | 8.7 | +36.0 | ‘25.07~’26.07 |
| 36 |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위클리커버드콜 | 0104P0 |
배당/인컴 | 위클리 | 199 | +23.9 | 10.5 | +34.4 | ‘25.09~’26.07 |
| 37 |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498410 |
배당/인컴 | 위클리+타겟 | 8,434 | +15.9 | 17.8 | +33.7 | ‘25.07~’26.07 |
| 38 | KODEX 테슬라커버드콜채권혼합액티브 | 475080 |
단일종목 | — | 3,075 | +14.8 | 18.1 | +33.0 | ‘25.07~’26.07 |
| 39 |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 0177R0 |
섹터/테마 | — | 8,034 | +28.2 | 3.8 | +32.0 | ‘26.04~’26.07 |
| 40 |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 0040Y0 |
단일종목 | OTM | 3,556 | +1.7 | 29.3 | +31.1 | ‘25.07~’26.07 |
| 41 |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 473330 |
채권형 | 합성 | 3,092 | +13.2 | 14.1 | +27.3 | ‘25.07~’26.07 |
| 42 |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 | 0089C0 |
미국·S&P500 | — | 654 | +23.7 | 2.4 | +26.0 | ‘25.08~’26.07 |
| 43 | FOCUS 알리바바미국채커버드콜혼합 | 0073X0 |
채권형 | — | 52 | +11.2 | 14.7 | +25.9 | ‘25.07~’26.07 |
| 44 |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 0018C0 |
배당/인컴 | 위클리 | 776 | +6.5 | 17.7 | +24.2 | ‘25.07~’26.07 |
| 45 | RISE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 472830 |
채권형 | 합성 | 490 | +11.4 | 12.2 | +23.5 | ‘25.07~’26.07 |
| 46 |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 0138T0 |
미국·S&P500 | 데일리 | 326 | +10.5 | 7.7 | +18.2 | ‘25.12~’26.07 |
| 47 |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 0144L0 |
미국·기타 | — | 3,718 | +10.0 | 6.3 | +16.3 | ‘25.12~’26.07 |
| 48 |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 0132K0 |
단일종목 | 위클리 | 1,151 | +0.8 | 13.7 | +14.5 | ‘25.12~’26.07 |
| 49 | KODEX 미국S&P500배당귀족커버드콜(합성 H) | 276970 |
배당/인컴 | 합성 | 362 | +5.4 | 6.4 | +11.8 | ‘25.07~’26.07 |
| 50 |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 | 476550 |
채권형 | 환헤지 | 8,157 | −2.0 | 12.9 | +10.9 | ‘25.07~’26.07 |
| 51 |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 H) | 481060 |
채권형 | 타겟+합성 | 7,760 | −2.5 | 12.9 | +10.4 | ‘25.07~’26.07 |
| 52 | RISE 차이나테크TOP10위클리타겟커버드콜 | 0094L0 |
섹터/테마 | 위클리+타겟 | 116 | −10.0 | 10.0 | −0.0 | ‘25.09~’26.07 |
| 53 |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 0199C0 |
배당/인컴 | — | 1,205 | −2.5 | 1.7 | −0.8 | ‘26.06~’26.07 |
| 54 |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 0190G0 |
섹터/테마 | 위클리+타겟 | 1,782 | −4.1 | 1.6 | −2.5 | ‘26.05~’26.07 |
| 55 |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 0128D0 |
섹터/테마 | 위클리+타겟 | 54 | −12.2 | 8.7 | −3.6 | ‘25.11~’26.07 |
| 56 |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 489030 |
배당/인컴 | 위클리 | 2,926 | −26.8 | 18.6 | −8.2 | ‘25.07~’26.07 |
| 57 | PLUS 200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 0203D0 |
채권형 | 위클리 | 100 | −9.5 | 0.7 | −8.8 | ‘26.06~’26.07 |
| 58 |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 0210E0 |
국내지수 | — | 468 | −11.7 | 0.0 | −11.7 | ‘26.06~’26.07 |
| 59 |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 | 290080 |
배당/인컴 | ATM | 122 | −22.4 | 8.8 | −13.6 | ‘25.07~’26.07 |
| 60 |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 0219E0 |
국내지수 | — | 1,782 | — | — | — | 상장 초기 · 관측 없음 |
| 61 |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 0198A0 |
국내지수 | — | 267 | — | — | — | 상장 초기 · 관측 없음 |
★ 이 표에서 눈에 띄는 것 세 가지만 짚습니다.
하나. 총수익 마이너스는 61종 중 7종입니다. 그중 다섯은 관측 구간이 1년에 못 미쳐(두 달에서 아홉 달) 판단하기 이릅니다. 만 1년을 온전히 관측한 종목 가운데 마이너스는 둘뿐입니다 —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8.2%)과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13.6%). 본문 10번에서 본 것처럼, 표면 분배율이 가장 높은 축에 드는 상품들이 그 둘입니다.
둘. 가격변화 열과 총수익 열의 간격이 곧 분배금입니다. 예를 들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가격이 +141.5% 오르는 동안 분배로 29.5%포인트가 더 붙어 총수익 +171.0%가 됐습니다. 반대로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은 가격이 −26.8%인데 분배 18.6%포인트가 붙어 −8.2%로 줄었습니다. 분배금은 하락을 줄이기는 하지만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것이 이 열의 관찰입니다.
셋. 옵션 방식이 상품마다 다릅니다. 위클리·데일리·타겟·OTM·ATM이 섞여 있습니다. 같은 기초자산이라도 이 방식이 다르면 결과가 갈립니다. 본문 9번에서 본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이 그 사례입니다.
⚠️ 표의 두 종목(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은 상장 직후라 누적 기록이 없습니다.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지우지 않은 것은 국내에 상장된 커버드콜이 이만큼이라는 사실 자체가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부록 C. 두 부록을 함께 읽는 법
부록 A((상)편)는 7월 한 달, 부록 B는 상장 이후 누적입니다. 같은 상품이 두 표에서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이고, 그 차이 자체가 이 노트가 매달 하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상)편 부록 A에서 총수익 −23.12%로 하위권인데, 부록 B에서는 +194.4%로 61종 중 1위입니다.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한 달을 본 것과 1년을 본 것이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품의 수익률을 보실 때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구간이 없는 수익률은 판단 재료가 아닙니다.
산출 방법과 한계
표본 — 국내 상장 커버드콜 62종 중 59종. 3종은 6월 30일에 아직 상장 전이거나 상장 당일이라 한 달 수익률이 성립하지 않아 제외했습니다(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7월 14일 상장,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7월 28일 상장,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6월 30일 상장).
계산 — 분모는 2026년 6월 30일 종가, 분자는 7월 31일 종가. 분배율은 7월에 지급 기준일이 잡힌 분배금 합을 6월 30일 종가로 나눈 값. 총수익 = (7월 31일 종가 − 6월 30일 종가 + 7월 분배금) ÷ 6월 30일 종가. 세전 기준입니다.
기초자산 구분 — 상장지가 아니라 기초자산 소재지 기준으로 국내·해외·원자재 셋으로 나눴습니다. 국내 상장 ETF라도 미국 주식을 담으면 ‘해외’이고, 채권을 섞은 혼합형은 주식 부분의 소재지로 판정했습니다. 금을 담은 한 종은 ‘원자재’로 따로 두었습니다.
데이터 출처 — 종가는 증권사 시세 API의 당일 종가(6월 30일 1,142종·7월 31일 1,155종 전부 날짜 일치 확인). 분배금은 예탁결제원 권리행사정보. 과표기준가는 예탁결제원 공시값. 순자산·상장좌수는 한국거래소 값.
한계
- 한 달은 짧습니다. 7월은 한국 증시 급락이라는 특이한 달이고, 이 결과가 커버드콜의 장기 성격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기초자산 효과와 옵션 효과를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고배당 기초가 플러스로 끝난 것이 옵션 덕인지 기초자산 덕인지는 이 데이터만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 옵션 포지션 데이터가 없습니다. 어떤 상품이 왜 그렇게 움직였는지를 만기 구조나 행사가로 설명하지 않은 것은 그 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추정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 반도체 계열은 총수익만 두 기준으로 쟀습니다. 방어·참여율은 아직 거래 가격 기준이라, 그 두 값은 코스피200 계열만큼 단정해서 읽지 마십시오.
- 과표기준가 기반 비과세 판정은 추정입니다. 회차별 공시값으로 계산했으나, 과표기준가는 과세 분배 지급 시 차감되므로 회차 간 차이는 과세 몫을 다소 낮게 잡을 수 있습니다. 개별 회차의 정확한 금액은 각 운용사 공시로 확인하십시오.
- 좌수 증감의 주체를 알 수 없습니다. 설정·환매의 결과일 뿐, 누가 샀는지는 이 데이터에 없습니다.
- 10번의 1년 표는 다른 창의 관측입니다. 기준일이 본문과 다르고, 강한 상승장을 포함합니다.
- 순자산과 좌수의 기준일이 하나 다릅니다. 좌수는 거래소 확정치가 하루 늦어 7월 30일 기준이고, 순자산은 두 기준을 모두 실었습니다. 어느 쪽으로 재도 방향은 같았습니다.
성격 — 후행 관측입니다.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며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함께 보기
– 앞 편인 [월간 커버드콜 노트 ①·한국편 (상)] — 이번 달 59종 전체 성적과 짝 비교
– 이 노트의 짝인 [월간 커버드콜 노트 ①·미국편] — 같은 7월, 63종이 정반대로 움직인 기록
– 커버드콜의 구조와 원리를 처음부터 다룬 기존 연재 1~6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