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한화오션 투자 분석: 천궁·현무 미사일과 잠수함 수출 경쟁력
「방산 완전정복」 연재 · 5번째 글
지금까지의 연재: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K9자주포·K2전차로 보는 K-방산 구조 입문
2. K-방산 밸류체인 지도: 부품·소재·전자 관련주 단계별 분석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 수주잔고로 보는 K-방산 성장 공식
4. KF-21·K9자주포·K2전차: 파워팩·AESA레이더 국산화가 만든 방산 플랫폼 경쟁력

K-방산 연재의 앞선 글들에서 우리는 지상과 하늘을 지배하는 K-방산의 주력 제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야를 조금 더 넓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의 운명을 지키는 ‘창과 방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바로 하늘을 지키는 철통같은 방패, ‘정밀유도무기’와 심해에 숨어든 날카로운 창, ‘잠수함’입니다.
최근 K-방산의 수출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바로 이 두 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분들이 ‘왜 하필 한국의 미사일과 잠수함이 주목받는가?’, ‘그 기술의 핵심은 무엇이며, 경쟁국 대비 어떤 우위를 가지는가?’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기 어려워하십니다. 이 글은 바로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천궁-II 미사일이 어떻게 중동의 하늘을 책임지는 ‘캐시카우’가 되었는지, ‘현무’라는 이름의 미사일이 어떻게 족쇄를 풀고 게임 체인저가 되었는지, 그리고 K-잠수함이 어떻게 기술 종주국 독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지를 데이터와 구조를 통해 차분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K-방산의 새로운 현금창출원, 천궁-II
K-방산의 수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빛나는 별을 꼽으라면 단연 LIG넥스원이 주도하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II’일 것입니다 [1]. 한때 내수용 무기체계로만 여겨졌던 천궁-II는 이제 중동 3개국(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에 연이어 수출되며 K-방산의 핵심 현금창출원, 즉 캐시카우(Cash Cow)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
이러한 변화는 LIG넥스원의 실적에서 명확히 드러납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 LIG넥스원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매출 1조 1,028억 원(전년 동기 대비 +21.5%), 영업이익 1,29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0%)을 달성했습니다 [4][15]. 특히 11.7%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은 정밀유도무기 사업이 얼마나 수익성 높은 분야인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4].
그렇다면 천궁-II는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요? 단순히 성능이 좋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그 비밀은 ‘효율성’과 ‘수익 구조’에 있습니다. 천궁-II 시스템은 하나의 다기능 레이더가 탐지, 추적, 피아식별, 미사일 유도를 모두 총괄하는 통합 아키텍처를 자랑합니다. 이는 여러 개의 레이더가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경쟁 시스템, 예를 들어 미국의 패트리어트 시스템보다 운용이 훨씬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익 구조입니다. 미사일과 같은 정밀유도무기는 한번 팔고 끝나는 일회성 제품이 아닙니다. 마치 프린터를 팔고 나서 계속 잉크를 팔아 수익을 내는 것처럼, 미사일은 훈련이나 실전에서 소모되면 다시 채워 넣어야 하는 ‘소모품’의 성격을 갖습니다. 이 ‘지속적인 보충 수요’가 방산 기업에게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마진 수익을 안겨주는 셈입니다 [1][7]. 중동 지역으로의 대규모 수출 계약은 2028년 이후까지도 LIG넥스원의 매출을 꾸준히 책임질 예정입니다 [7].
한 줄 정리: 천궁-II는 높은 기술적 효율성과 지속적인 보충 수요에 힘입어 중동 시장을 석권했으며, LIG넥스원의 핵심적인 고수익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족쇄를 풀다: ‘현무’ 미사일의 극적인 진화
K-방산의 또 다른 축, 바로 전략무기 분야에서는 ‘현무’라는 이름의 탄도 및 순항미사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46]. 현무의 발전사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 국방 기술 독립의 역사라 할 수 있으며, 그 뒤에는 수십 년간 우리를 옭아매던 보이지 않는 족쇄, ‘한미 미사일 지침’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쉽게 비유하자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마라톤 선수가 수십 년간 발목에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려온 것과 같습니다. 1979년 처음 맺어진 지침은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180km로 엄격히 제한했습니다 [47]. 이후 북한의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2001년 300km, 2012년 800km로 조금씩 완화되다가, 마침내 2021년 5월 모든 제한이 완전히 철폐되었습니다 [47][48].
이 ‘족쇄’가 풀리자 한국의 미사일 기술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현무-1이 미국의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180km 사거리의 미사일이었던 반면 [46], 제한이 풀리면서 개발된 후속 모델들은 성능이 극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 현무-2 계열은 사거리를 800km까지 늘려 북한 전역을 타격권에 두었고 [50],
- 현무-3 계열은 지형을 따라 낮게 비행해 요격이 어려운 순항미사일로 개발되었습니다 [46].
- 현무-4는 사거리는 800km로 유지하되, 탄두 중량을 2톤까지 늘려 파괴력을 극대화했습니다 [46].
이러한 단계적 발전은 단순한 사거리 연장을 넘어, 고체연료 엔진부터 정밀 유도장치에 이르기까지 핵심 기술의 완전한 국산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48]. 이는 외부의 기술 통제에서 벗어나 우리 손으로 국가 안보의 핵심 수단을 만들게 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한 줄 정리: 2021년 한미 미사일 지침이 완전히 종료되면서, 수십 년간 묶여 있던 한국의 미사일 개발 잠재력이 폭발했고, 현무 시리즈는 사거리와 파괴력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벙커 버스터’의 탄생: 현무-5의 압도적 파괴력
현무 시리즈 진화의 정점은 ‘괴물 미사일’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현무-5’입니다 [56]. 2025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 현무-5는 기존 미사일의 개념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능력으로 K-방산의 전략적 억제력을 한 차원 끌어올렸습니다 [46][48].
현무-5의 핵심은 사거리가 아닌 ‘탄두 중량’에 있습니다. 이 미사일은 무려 8~9톤(8,000kg~9,000kg)에 달하는 초고중량 탄두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46][55]. 이는 유사시 지하 수십 미터 깊이에 있는 북한의 견고한 벙커나 지휘 시설을 직접 타격해 무력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55].
이것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공사 현장을 떠올려보면 됩니다. 얇은 벽은 일반 망치로도 부술 수 있지만, 두꺼운 콘크리트 벽을 뚫으려면 거대한 쇠뭉치, 즉 ‘슬레지해머’가 필요합니다. 현무-5의 8~9톤짜리 탄두는 바로 이 슬레지해머 역할을 하는 ‘벙커 버스터(Bunker Buster)’ 또는 ‘관통탄(Penetrator)’입니다. 엄청난 무게에서 나오는 운동 에너지만으로도 지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목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대한민국에 핵무기 없이도 적의 핵심부를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비대칭 전력을 제공합니다. 탄두 중량을 줄이면 사거리는 3,000km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56][57], 이는 단순한 방어용 무기를 넘어 강력한 전략적 억제 자산으로 기능함을 의미합니다.
한 줄 정리: 현무-5는 8~9톤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중량 탄두를 탑재하여, 지하 깊숙한 벙커까지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적 억제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유도무기 명가, LIG넥스원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지금까지 살펴본 천궁-II와 현무 시리즈의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하는 기업이 바로 LIG넥스원입니다 [1]. 그러나 LIG넥스원의 저력은 단지 이 두 가지 베스트셀러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기업의 진짜 경쟁력은 다양한 전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화된 유도무기 포트폴리오’에서 나옵니다.
LIG넥스원은 하늘을 지키는 천궁-II 외에도, 바다에서는 ‘해성’ 함대함 미사일, 지상에서는 ‘현궁’ 대전차 미사일, 그리고 최전방에서는 병사가 직접 휴대하고 쏘는 ‘신궁’ 휴대용 대공 미사일과 ‘비궁’ 유도로켓까지 생산하고 있습니다 [7][8]. 이는 마치 다양한 전문의가 모여있는 종합병원과 같습니다. 어떤 종류의 위협이 닥쳐오더라도 그에 맞는 최적의 ‘처방(무기체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특정 무기체계의 수요 변동에 따른 실적 기복을 줄여주고, 다양한 국가의 상이한 국방 요구에 맞춰 ‘맞춤형 패키지’를 제안할 수 있는 유연성을 부여합니다. 현재 LIG넥스원의 수주잔고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넘어섰으며 [10], 미국 시장을 겨냥한 비궁(약 5조 원 이상 규모)이나 말레이시아에 제안 중인 천궁-II 등 굵직한 해외 사업들이 대기하고 있어 성장 가시성이 매우 높습니다 [7].
투자자 입장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LIG넥스원은 천궁-II라는 하나의 히트 상품에 의존하는 기업이 아니라, 다수의 유도무기 파이프라인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십조 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는 앞으로 수년간의 실적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18].
한 줄 정리: LIG넥스원은 천궁-II와 현무뿐만 아니라 해상, 지상, 휴대용 무기를 아우르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과 높은 수출 잠재력을 확보했습니다.

심해의 지배자, K-잠수함의 기술 독립
이제 K-방산의 무대를 하늘과 땅에서 깊은 바닷속으로 옮겨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을 바탕으로, 이제는 잠수함이라는 최첨단 해군 전략자산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장보고-III(KSS-III)’ 사업을 통해 탄생한 3,000톤급 잠수함들이 있습니다 [45][58].
K-잠수함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기술 독립’입니다. 과거 한국은 독일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209급(장보고-I), 214급(장보고-II) 잠수함을 조립 생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45][59]. 하지만 장보고-III에 이르러서는 잠수함 설계부터 핵심 장비까지 우리 손으로 만드는 완전한 기술 자립을 이루었습니다. 부품 국산화율은 과거 30%대에서 80% 이상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45].
기술 독립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AIP(Air-Independent Propulsion, 공기불요추진체계)’입니다. AIP를 쉽게 비유하자면, 잠수함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특수 아가미’와 같습니다. 디젤 잠수함은 배터리 충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 가까이 올라와 디젤 엔진을 돌려야 하는데, 이때 적에게 발각될 위험이 가장 큽니다. AIP는 이 과정 없이도 수중에서 2~3주 이상 작전할 수 있게 하여 잠수함의 생존성과 은밀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60][71]. 한국은 이 AIP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45].
둘째는 ‘VLS(Vertical Launch System, 수직발사관)’입니다. 장보고-III는 비원자력추진 잠수함으로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관을 탑재했습니다 [60][73]. 이는 잠수함이 단순한 수중 매복자를 넘어, 적의 핵심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 플랫폼으로 거듭났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술 독립은 더 이상 독일 등 기술 선진국에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경제적 의미와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잠수함을 자유롭게 수출하고 성능을 개량할 수 있는 ‘기술 주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K-방산의 역사적인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줄 정리: K-잠수함(KSS-III)은 AIP와 VLS 등 핵심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하며, 기술 종속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수출 경쟁력을 갖춘 강자로 거듭났습니다.

한화오션의 잠수함 사업, 고수익과 고위험의 양면성
이처럼 고도화된 K-잠수함을 건조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입니다 [22]. 한화오션의 특수선 사업부에서 잠수함은 단연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높은 리스크(위험)가 공존합니다.
먼저 보상의 측면을 보겠습니다. 장보고-III 잠수함은 척당 건조 비용이 1조 1천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무기체계입니다 [22][23]. 이는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부에 9~13%대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안겨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습니다 [31][33]. 실제로 2025년 1분기 한화오션 특수선 부문 영업이익률은 13.6%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34].
하지만 위험의 측면도 명확합니다. 잠수함은 수만 개의 부품이 정교하게 결합된 시스템의 결정체로, 단 하나의 작은 부품 결함이 전체 공정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방산 계약, 특히 정부와의 계약은 납기를 어길 경우 ‘지체상금’이라는 막대한 페널티를 부과합니다. 이는 ‘납기 지연에 따른 벌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실제로 과거 도산안창호함 건조 과정에서 33억 원짜리 국산 어뢰기만기 장비의 결함으로 납기가 지연되자, 무려 950억 원에 달하는 지체상금을 물게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24]. 이는 잠수함 사업이 성공 시에는 높은 수익을 보장하지만, 작은 실수 하나가 그 수익을 모두 반납하게 만들 수도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risk, High-return)’ 사업임을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한화오션의 특수선 부문을 볼 때, 단순히 높은 이익률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능력과 품질 통제 역량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함께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 줄 정리: 한화오션의 잠수함 사업은 척당 1조 원이 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10% 내외의 높은 이익률을 자랑하지만, 납기 지연 시 막대한 지체상금 리스크가 따르는 양날의 검입니다.

‘투트랙 전략’: 내수 함정 사업은 수출의 발판
한화오션이나 HD현대중공업 같은 대형 조선사들의 방산 포트폴리오에는 잠수함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한국 해군을 위해 차기 구축함(KDDX)이나 호위함 같은 수상함을 건조하고,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도 수행합니다 [36][42].
흥미로운 점은 이들 사업의 수익성이 잠수함 수출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입니다. 국내 함정 건조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정부와의 협상에 따라 2~5% 수준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38], MRO 사업 역시 안정적이지만 이익률은 높지 않습니다 [42].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수익성 낮은 사업을 계속하는 것일까요?
이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트랙(Two-track)’ 전략의 일환입니다. 낮은 수익성의 내수 사업은 일종의 ‘기초 체력 훈련’이자 ‘실전 경험’을 쌓는 무대입니다. 비유하자면, 국내 리그에서 꾸준히 경기를 뛰며 실력을 검증하고 경험을 쌓아야만, 더 큰 무대인 해외 리그(수출 시장)에 진출해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내수 시장에서 구축함과 호위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이력(Track Record)은, 해외 잠재 고객에게 우리 기술력과 사업 관리 능력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성적 증명서’가 됩니다 [40]. 즉, 안정적이지만 마진이 낮은 내수 사업을 기반으로 체력을 다진 뒤, 기술력이 집약된 고마진 잠수함 수출을 통해 전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들의 핵심 전략입니다 [42][45]. 최근 7조 8천억 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유도, 당장의 이익을 넘어 향후 해외 수상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36][37].
한 줄 정리: 국내 수상함 건조 및 MRO 사업은 수익성은 낮지만,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하고 해외 고수익 잠수함 수출을 위한 기술력과 경험을 쌓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합니다.

최종 관문: 캐나다와 폴란드 잠수함 수주 전쟁
K-잠수함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이 최종 시험대에 오를 무대는 바로 캐나다와 폴란드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원팀(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은 이 두 국가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 참여해, 잠수함 종주국 독일의 티센크루프(TKMS) 등 세계적인 강자들과 정면으로 맞붙고 있습니다 [61][66].
특히 최대 12척, 사업 규모만 6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은 K-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 될 수 있는 메가딜입니다 [61]. 이 수주전에서 한국이 내세우는 강점은 명확합니다.
- 검증된 실물 vs 서류상 설계: 한국의 KSS-III는 이미 대한민국 해군이 실전 운용하며 성능을 검증한 ‘현존하는 잠수함’입니다. 반면 독일이 제안하는 모델은 아직 건조된 적 없는 ‘개념 설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65][71].
- 압도적인 잠항 능력: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AIP를 동시에 탑재해, 3주 이상 물속에 머물 수 있는 능력은 경쟁 모델을 압도합니다 [71][74].
- 유일한 SLBM 운용 능력: 비원자력 잠수함 중 유일하게 탄도미사일(SLBM) 수직발사관을 갖춘 점은 강력한 전략적 억제력을 원하는 국가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60][73].
- ‘칼 같은’ 납기: K-조선 특유의 꼼꼼한 공정 관리는 노후 잠수함의 시급한 교체를 원하는 캐나다에게 신뢰를 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60].
하지만 수주를 낙관하기는 이릅니다. 폴란드 사업의 경우 유럽 경쟁사들이 더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는 분석이 있으며 [79][80], 캐나다 사업은 잠수함에 탑재될 미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기술 수출 승인(EL) 문제가 막판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67][76]. 또한 독일은 NATO 동맹이라는 정치적 유대감을 무기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77].
결국 이 거대한 수주전의 성공 여부는 K-잠수함의 뛰어난 기술력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정부 차원의 외교적 지원이 얼마나 정교하게 결합되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한 줄 정리: 캐나다와 폴란드 잠수함 수주전에서 K-잠수함은 실전 검증, 기술적 우위, 납기 신뢰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가격 경쟁과 미국 기술 이전 승인 등 넘어야 할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결론: 기술 독립이 열어젖힌 새로운 바다
지금까지 우리는 K-방산의 두 핵심 축인 정밀유도무기와 잠수함이 어떻게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는지 그 구조와 메커니즘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분석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구조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제약의 해제’가 ‘잠재력의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수십 년간 한국의 미사일 기술을 억눌렀던 한미 미사일 지침의 완전한 폐지는 현무-5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략무기 탄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는 외부의 제약 조건이 사라졌을 때 우리의 기술력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둘째, ‘기술의 독립’이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과거 독일의 기술을 조립하던 단계를 넘어, AIP와 VLS 등 핵심 기술을 우리 손으로 개발한 K-잠수함은 이제 기술 종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십조 원 규모의 해외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기술 생태계 자체를 수출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앞으로의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캐나다와 폴란드 수주전의 결과는 아직 안갯속이며, 글로벌 방산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은, LIG넥스원의 견고한 유도무기 포트폴리오와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이 이끄는 K-잠수함의 기술력은 이제 단기적인 테마를 넘어 K-방산의 장기적인 성장 구조를 떠받치는 튼튼한 기둥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투자자로서 우리는 눈앞의 주가 등락이나 계약 하나하나의 성사 여부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이러한 거대한 구조적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기술 독립이라는 긴 파도 위에서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항해해 나가는지를 꾸준히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References
▶ YouTube · [LIG Nex1 Stock Price Outlook] Breaking New Record High! Name Change + 2026 Operating Profit Surg…
https://www.youtube.com/watch?v=3GWkCAUCvD8
- [4] “In-depth Data on CEO Shin Su-ho] Issue: LIG Nexwon → LIG Defense & Aerospace…”
▶ 알파경제 · [공시] 세계 최고 ‘디젤 잠수함’ 기술 갖춘 한화오션, 1.1兆 장보고III 수주 낭보
https://alphabiz.co.kr/news/view/1065610261368256
- [22] “27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22일 잠수함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잠수함은 장보고III이며,…”
▶ 글로벌이코노믹 · 美 해군도 탐내는 ‘괴물’…韓 KSS-III, 리튬이온 심장 달고 ‘핵잠급’ 작전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12/202512250735371915533107c202_1
- [64] “캐나다 등 글로벌 러브콜…미래 핵추진 전환 가능성도 KSS-III의 우수한 성능은 해외 방산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현재 최대…”
- [72] “대한민국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인 KSS-III(도산안창호급·장영실급) 프로그램이 기존 디젤-전기 추진 잠수함의 기술적 한계를…”
- [74] “‘리튬이온’ 심장 달고 50일 작전…은밀성 극대화 KSS-III의 가장 치명적인 강점은 동력 체계의 혁신이다. 디젤-전기 추진 방식에…”
▶ 아시아투데이 · “국산화 80% 돌파한 ”K-잠수함“…이제 조립국에서 설계 강국으로 기술 혁명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326010008069
- [45] “2000년대 초반, 우리 군의 주력인 장보고-II 사업이 닻을 올릴 당시만 해도 한국 잠수함의 부품 국산화율은 38%에 불과했다. 잠수함의…”
- [58] “해군, 60조원 캐나다 CPSP 잠수함 프로젝트 정조준 \n 수소연료전지·소나까지 핵심기술 자립, HD현대·한화 ‘원팀’ 수주 총력 \n…”
- [59] “기술 자립은 곧장 수출 경쟁력으로 치환됐다. 2011년 인도네시아에 잠수함 3척을 수출하며 물꼬를 튼 이후, 한국 잠수함은 이제 동남아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82%B0%EC%95%88%EC%B0%BD%ED%98%B8%EA%B8%89_%EC%9E%A0%EC%88%98%ED%95%A8
- [20] “
…”
▶ 위키리크스한국 · 잠수함 수주 그 이상…한화, 캐나다서 ‘철강·AI·우주 분야’ 전략적 협력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82239
- [88] “한화그룹이 총 사업 규모 60조원에 달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캐나다 현지 기업들과 전방위적인 협력관계를…”
▶ 주간조선 · 33억 장비 때문에 950억 벌금, 국산 3000t급 잠수함서 벌어진 일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1
- [24] “도산안창호함을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은 어뢰기만기 결함으로 납기가 지연돼 총 950여억원의 지체상금(벌금)을 물게 됐다. ⓒphoto…”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보고서(일반법인)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60316001711&docno=&viewerhost=&
- [26] “
…” - [28] “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 이제 방산 2조 이익 시대 오나? (2025년_3Q)
https://files-scs.pstatic.net/2026/03/03/ub09xo09Nu/%ED%95%9C%ED%99%94%EC%97%90%EC%96%B4%EB%A1%9C%EC%8A%A4%ED%8E%98%EC%9D%B4%EC%8A%A4%2025%EB%85%84_3%EB%B6%84%EA%B8%B0.pdf
- [13] “3.3. 다음 분기/향후 일정(모델/양산/투자/거점) 연간 가이드(K9 70문 이상·천무 80대 이상) 달성 예정 4분기 이라크 M-SAM…”
▶ 한화오션 ·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https://file.alphasquare.co.kr/media/pdfs/company-ir/20250428%ED%95%9C%ED%99%94%EC%98%A4%EC%85%98_2025%EB%85%84_1%EB%B6%84%EA%B8%B0_%EA%B2%BD%EC%98%81%EC%8B%A4%EC%A0%81_%EB%B0%9C%ED%91%9C.pdf
- [25] “매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건조물량 증가, LNG선 매출비중 상승으로 매출 증가 손익 저가 수주 컨테이너선 비중 감소 및…”
- [32] “잠수함 신조 건조 지속 및 MRO 프로젝트 인도 등 해양 (Offshore) 일부 공사 마무리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여 영업이익 감소 저가…”
- [33] “특수선 3,034 영업이익 413 영업이익률 13.6% 매출액 해양 2,319 영업이익 22 영업이익률 0.9% 매출액 25,686…”
- [34] “경영 실적 및 전망 특수선 단위 : 억원 QoQ 1분기 실적 2025년 연간 전망 매출 NOC Fixed Platform의 현지공사 마무리…”
▶ 뉴스웨이 · APEC 앞둔 한화오션, ‘장영실함’ 진수···캐나다 60兆 수주 총력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5102715323520599
- [61]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디젤 추진 잠수함 최대 12척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건조 비용만 약…”
- [66] “현재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과 ‘원팀’으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최종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오른 상태다. 이번 수주전은 독일 티센크루프…”
- [68] “‘완전 국산 제작’ 장영실함, 수출형 잠수함 모델 APEC 방한 캐나다 총리, 한화 조선소 방문 예정 가격·납기 경쟁력 우위···APEC…”
- [5] “주요계약 – UAE K-239 천무 – 인도네시아 T-50 6대 – 호주 K-9 30대 – 호주 K-10 15대 – 칠레 경전술차량 20대…”
- [9] “사우디 천궁 미사일 1,000발 – 사우디 천궁 10대 – 이라크 천궁 미사일 800발 – 이라크 천궁 8대 국내 시장도 무시할 수 없다…”
- [39] “수출 비중 상승과 함께 향상되는 수익성 수출 비중과 수익성은 구조적 상승기 도래 3Q25 시점, 국내 방산 5개사의 방산 관련 수주잔고는…”
▶ 데이터뉴스 ·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특수선 수주 ‘정면승부’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45040
- [35]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 특수선 부문에서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 디일렉(THE ELEC) · LIG, ‘소나 체계’ 아성 또 지켰다… 불안 커지는 한화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41996
- [8] “한화, 천궁-III 체계 개발 수주전 ‘디브리핑’ 신청 한화시스템, ‘토종’ 방산 AI 키운다…\”미래戰 자주국방 실현\” 한화, 천궁…”
▶ 문화일보 · 한화오션, 1조원대 ‘최강 디젤잠수함’ 장보고III 배치-II 3번함 본계약 체결
https://www.munhwa.com/article/11403367
- [23] “1조 1100억대, 2029년까지 함 건조 완료, 2031년 해군에 인도 디젤잠수함 중 최강 무장, 최장 잠항능력 보유…”
▶ 매일경제 · 빅4 수주 100조원에 베팅했더니···K방산 ETF 90% 올랐다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https://www.mk.co.kr/news/stock/11314796
- [69] “jsya**** 1년 전 신고 카나다 북극해용 잠수함 12척, 현대 한화 공조 견적, 잘 한 일이다. 잭폿이다. 삼성의 FLNG 공략,…”
▶ 스마트비즈 · 수상전투함으로 항로 넓히는 한화오션
https://www.smartbiz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92
- [36] “방위사업청이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마치면서 한화오션의…”
- [40] “KDDX는 선도함 한 척으로 끝나지 않는다. 뒤따르는 후속함 5척이 있고, 그 설계와 건조 경험은 곧장 수출의 자산이 된다. 한화오션은…”
▶ 서울경제 · [영상] 방사청 “2025년 방산수출 154억 달러…올해 더 좋아진다”[이현호의 방산!톡]
https://www.sedaily.com/article/20023489
- [38] “주목할 대목은 국내에서는 정부와 협상으로 2~5% 안팎의 이익률만 보장되지만, 해외에선 각국 군이나 정부와 자유롭게 가격 협상함으로써 수출…”
- [87] “주목할 대목은 국내에서는 정부와 협상으로 2~5% 안팎의 이익률만 보장되지만, 해외에선 각국 군이나 정부와 자유롭게 가격 협상함으로써 수출…”
▶ 연합뉴스 · 한화에어로·한화오션, 캐나다 방산 전시회서 통합패키지 선보여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7079200003
- [75]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KSS-III)’…”
▶ 한국IR협의회 · 범한퓨얼셀(382900)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87388920885.pdf
- [21] “건조비용 3,500 억원 내외 4,500 억원 내외 1 조원 내외 국산화율 33% 36% 무장 어뢰, 기뢰, 유도탄 어뢰, 기뢰, 유도탄…”
- [62] “글로벌 연료전지 잠수함의 성장요인으로는 인도∙파키스탄 분쟁, 러∙우전쟁, 남중국해 영해 갈등 등 잠수함의 방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 [78] “폴란드는 2022년 한국으로부터 전차 1,000대, 자주포 670문, 초음속 경공격기 48대 등을 도입했으며, 러∙우전쟁 에 따른 안보…”
▶ NH투자증권 · 조선업 – 더 큰 기회, 더 주목받는 한국 조선
https://www.hanaroetf.com/_upload/public/fund-content/DUL1GRMTqDVhbg4k/MAmz8EF9OH2r0YAA.pdf
- [27] “자료: 한화오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자료: 한화오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한화오션 www.nhqv.com…”
- [30] “매출액 2,284 2,536 2,703 3,253 2,935 2,985 2,963 3,400 7,408 10,776 12,283 13,393…”
- [31] “특수선 5.7 73.4 13.7 33.0 21.8 28.1 18.3 36.4 82.1 125.8 104.6 133.8 162.4 해양…”
- [37] “국내 군함 프로젝트 KDDX (2025년 3~4월) – 대한민국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한국형 구축함(7,100톤급 구축함) – 선체,…”
- [41] “매출 확대 기회 1) 미 해군 MRO, 성공적 Track Record 확보 미 해군의 2020~2023년 총 4년간 유지보수 예산은 총…”
- [42] “MRO 매출 기업별 연간 매출 3,000억원 예상 연간 10척 이상의 유지 보수 사업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기업별 연간…”
- [43] “리스크 요인 리스크 요인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2.3조원에 달하는 영구전환사채의 전환 여부이 다. 해당 영구전환사채는 전환단가가…”
- [70] “캐나다 잠수함 (2026~2028년) – 3,000톤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로 노후 빅토리아급 잠수함…”
- [73] “수직 발사 시스템 유무 (Y/N) Y(10셀) Y(향후 통합 가능성 존재, 스웨덴 해군 함정에는 VLS 미 탑재) N N 순항 미사일 유무…”
- [79] “해외 군함 수출 프로젝트 폴란드 잠수함 (2025년 9월) – 폴란드 잠수함 현대화 사업, 디젤 잠수함 3~4척을 도입하는 계획. 예상…”
- [80] “폴란드 잠수함 프로젝트는 잠수함 현대화 사업으로 디젤 잠수함 3~4 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이다. 2025년 상반기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 [90] “기술 측면에서 강점 지닌 한국 잠수함 입찰에 참여한 기업들의 잠수함과 한국의 KSS-3(장보고3) 배치2 잠수함을 비교해보면 한국의 잠수함이…”
▶ KKMD · 잠수함용 VLS에 AIP, 리튬이온전지까지! 첨단 KSS-3에 깜놀한 폴란드
https://kkmd.tistory.com/524
- [81] “폴란드 군사전문지 Defence24 가 게재한 기사를 직접 읽어보면 대한민국이 만든 최첨단 디젤- 전기 잠수함 KSS-III 도산안창호급에…”
- [82] “폴란드에 제안된 KSS-III 잠수함이 보유하고 있는 순항미사일 발사능력 덕분에 이러한 수중 억지력의 구축이 가능해지는데 한국인들의 설명에…”
- [83] “폴란드 매체들이 경쟁사 기종 대비 KSS-III 도산안창호급에 주목하고 있는 3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직발사대(VLS) 를…”
- [84] “무엇보다도 독일의 도움으로 발전해 온 대한민국 잠수함들은 나토(NATO) 해군과 호환된다는 장점도 있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폴란드에게…”
- [85] “폴란드의 구애(?)를 받으며 발트해를 정조준하고 있는 한국형 공격잠수함 KSS-III: 러시아, 골치 좀 아프겠는데? (717화)…”
- [86] “어쨌든 대한민국 기업들이 심어놓은 좋은 인상들이 KSS-III 도산안창호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 선순환 효과’ 가 발생하고 있는…”
- [89] “폴란드에 제안된 KSS-III 도산안창호급은 매우 중요한 3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첫 번째로 손꼽을 수 있는 확실한 장점은…”
▶ thedailymoney.com · 100조 캐나다 잠수함 ‘세기의 격돌’
http://www.thedailymone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866
- [29] “방산 부문의 특성상 일반 상선보다 영업이익률이 10% 안팎으로 안정적이고 높기 때문에, 향후 한화오션의 재무 구조는 유례없는 캐시카우를…”
- [44] “첫째, 총 사업비 100조 원(현지 추산 600억 달러) 규모는 함정 건조비 외에 30년간의 군수 지원, 기지 건설, 인프라 구축비가 포함된…”
- [60] “특히 비핵추진 잠수함으로서는 유일하게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운용할 수 있는 수직발사관(VLS) 10기를 장착하여 캐나다 국방부가…”
- [63] “첫째, 총 사업비 100조 원(현지 추산 600억 달러) 규모는 함정 건조비 외에 30년간의 군수 지원, 기지 건설, 인프라 구축비가 포함된…”
- [65] “과거 독일 기술의 그림자 아래에서 잠수함 건조를 배우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세계 최초 리튬이온 배터리와 AIP 시스템을 동시 탑재한 독보적인…”
- [67] “독일은 나토 회원국 간의 무기체계 상호 운용성과 유럽 안보 동맹의 결속력을 무기로 캐나다 정계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 특히 막판…”
- [71] “경쟁국인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제안한 212CD 계열 잠수함이 여전히 서류상 ‘개념 설계’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 [76] “철저한 수익성 검증과 마지막 미국 기술 수출 승인(EL) 리스크까지 정교하게 관리해 낸다면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는 글로벌 해양 방산…”
- [77] “잠수함 명가로 군림하던 독일 TKMS가 북미 시장에서 한국에 패배할 경우 유럽 방산의 노후화와 생산성 저하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 이는…”
▶ whynotsellreport.com · LIG넥스원
https://whynotsellreport.com/stock/2609
- [1] “각종 유도무기 및 감시체계 레이더 등 개발 제작하는 종합 방위산업 전문 업체 올해 1월, 2조 6천억원 규모 천궁2 UAE 수출 계약, 해외…”
- [2] “UAE의 천궁-2 2.6조원 수출 계약으로 주가 상승 후 셀 온 뉴스 그러나 향후 5년간 가파른 이익 성장과 valuation 매력을 주목…”
- [3] “UAE. M-SAM 도입에 4조원의 예산을 준비했음을 공개…”
- [6] “4분기 영업이익 458억원 달성, 컨센서스 하회 전망 천궁Ⅱ에 이어 L-SAM까지 관심 확대, 수주 기대감 유효…”
- [7] “2025년 중동 3개 지역 천궁-II 프로젝트 매출인식 시작. 2028년까지 가파른 성장 전망 수주잔고 길이 7~8년. 미국 비궁…”
- [10] “1분기 매출액 중 수출비중 17.7%, 잔고 내 비중은 60% 이상일 것 450,000원 418,000원 875,000원 4/21/2025…”
- [11] “UAE와 사우디 천궁-2 동시 양산으로 2026년부터 10년 동안 영업이익 0.4조원 이상이 보임…”
- [12] “2024년 9월 20일 이라크 국방부와 3조 7,135억원 규모의 천궁 2(M-SAM)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 [14]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으로 목표주가 상향 사우디가 천궁2를 선택한 이유 190,000원 211,000원 270,500원 3/18/2024 장남현…”
- [15] “1Q26P 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46% 상회 천궁II에 더해 비궁 해궁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1,150,000원…”
- [16] “전 세계가 갈구하는 ‘K-패트리엇’, 선택이 아닌 필수 천궁-Ⅱ 중동 수출 비중 확대 3/9/2026 이한결 41…”
- [17] “미국 Patriot를 보완할 수 있는 천궁-II (원문) 목표주가 71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우상향은 수주잔고가 담보…”
- [18] “4Q25 컨센서스 하회. 2025년 가이던스가 맞았음 연간 7%대 가이던스를 맞추는 4Q의 부진. 매년 같은 계절성이 반영될 수 있지만,…”
- [19] “글로벌 안보위협 상승으로 대공 방어무기체계 수요 증가 지속될 것 3Q25 Review: 국내 양산 수출 증가 영향 전년비 실적 증가세 지속…”
▶ DefenceHub · Hyunmoo-5 missile system
https://defencehub.live/threads/hyunmoo-5-missile-system.19770/
- [49] “Basic rough overview: Hyunmoo-I is a US Nike Hercules surface-to-air missile…”
- [51] “MaRV is possible, Hyunmoo-2C variant uses a warhead with guidance fins like…”
- [52] “Hyunmoo 4-1 (IV-1) and 5 (V) are deep bunker busting missiles with variable…”
- [55] “The Hyunmoo-5 missile is capable of carrying an 8-9 ton conventional warhead…”
- [56] “Well, Jane’s defence has an article on it too. It states as 3000km range, twin…”
- [57] “max. 3,000km range is calculated with 1t warhead. max. 5,500km range with…”
▶ Grokipedia · Hyunmoo
https://grokipedia.com/page/Hyunmoo
- [46] “Advancements accelerated following the 2017 revision of U.S.-South Korea…”
- [47] “Prior to revisions in bilateral agreements, the United States raised concerns…”
- [48] “The guidelines were fully terminated on May 28, 2021, removing all range…”
- [50] “The Hyunmoo-2 series comprises short-range ballistic missiles developed by…”
▶ Wikipedia · Hyunmoo
https://en.wikipedia.org/wiki/Hyunmoo
- [53] “
…” - [54] “References [ edit ] ^ \”Hyunmoo\” .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 Retrieved…”